'창고에서 연기 나요' 제천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 창고 화재
윤원진 기자 2024. 2.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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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1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창고는 아직 진화 중이다.
샌드위치 패널로 제작한 창고는 붕괴 위험이 있어 중장비를 동원해 패널을 한장씩 제거하며 불을 끄고 있다.
이날 화재는 지나가는 차량이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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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패널로 제작해 진화 어려움
(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11일 오후 1시1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창고는 아직 진화 중이다.
샌드위치 패널로 제작한 창고는 붕괴 위험이 있어 중장비를 동원해 패널을 한장씩 제거하며 불을 끄고 있다.
창고는 1000여 ㎡ 규모로 안에는 옻나무 등 약재가 보관돼 있었다.
이날 화재는 지나가는 차량이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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