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몰카만 18회…성범죄 논란 男아이돌 3월 8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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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남자 아이돌 출신 래퍼 A씨가 첫 재판을 받는다.
2월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3월 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에서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초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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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남자 아이돌 출신 래퍼 A씨가 첫 재판을 받는다.
2월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3월 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에서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A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0개월간 교제한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성관계 장면, B씨의 신체부위 일부를 무음 카메라 어플로 약 18회에 걸쳐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이외에도 지난해 술집에서 만난 C씨가 속옷 차림으로 누워 있는 뒷모습 등을 약 4회 찍은 혐의에도 휩싸였다.
A씨는 지난해 9월 송치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초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7년 남성 그룹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건강 문제를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은 전무하다. 실명 보도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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