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신구 말에 겁 덜컥”(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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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신구의 마지막이라는 말에 겁이 덜컥난다고 토로했다.
2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주연 배우 박근형, 신구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박근형은 "이 형님은 가끔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자꾸 얘기하는데 겁이 덜컥난다. 마지막일 수가 없다"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줘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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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근형이 신구의 마지막이라는 말에 겁이 덜컥난다고 토로했다.
2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주연 배우 박근형, 신구가 출연했다.
신구는 총 50회, 주 6회 공연을 원캐스트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나이가 들다 보니까 신체적으로나 기억력으로나 여건의 장애들이 있지 않나. 그래서 (출연을) 선택하는 데 조금 망설였다.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면 또 없을 것 같아서 무리를 했다 싶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근형은 "이 형님은 가끔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자꾸 얘기하는데 겁이 덜컥난다. 마지막일 수가 없다"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줘야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근형은 "저는 작품을 보면서 너무 하고 싶었다. 더군다나 형님이 나오니까 얼마나 좋나. 편하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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