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 열애설 무대응→개인 레이블 설립 ‘열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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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홍보했다.
리사는 2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리사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LLOUD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내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리사는 11일까지 공식 계정을 통해 미국 극장 등 각지를 장식한 LLOUD 광고판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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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홍보했다.
리사는 2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리사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LLOUD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내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리사는 11일까지 공식 계정을 통해 미국 극장 등 각지를 장식한 LLOUD 광고판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000명)까지 합산해 총 211만 5,000여 명의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리사를 포함한 멤버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이어가기로 했다. 단체 활동은 기존처럼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되 솔로 활동은 개인 레이블 등을 통해 별개로 진행하는 데 합의한 것.
이와 관련 YG 측은 지난해 12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리사는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지난해 7월 10일 타임스 나우, 인디아투데이 보도를 통해 첫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미국 LA 공항,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 등에서 외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월 5일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프레데릭 아르노는 최근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LVMH는 태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의 명품 시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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