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 현장서 10m 펜스 '기우뚱'..지자체 안전조치

임경섭 2024. 2.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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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안전 펜스가 기울어져 지자체가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11일 낮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안전 펜스가 기울고 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서구청은 주변 도로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조치 중입니다.

이 현장은 주차타워를 건설하는 곳으로, 10m 높이 펜스 한쪽 면이 균형을 잃고 도로 쪽으로 기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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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풍암동 건설 현장 사진 : 시청자제보 
광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안전 펜스가 기울어져 지자체가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11일 낮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안전 펜스가 기울고 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서구청은 주변 도로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조치 중입니다.

이 현장은 주차타워를 건설하는 곳으로, 10m 높이 펜스 한쪽 면이 균형을 잃고 도로 쪽으로 기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차된 차량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건설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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