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설 연휴 일상…"시댁서 이쁨받고 친정서 쉬다" [N샷]

고승아 기자 2024. 2. 1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설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이 뭐 별건가요, 시댁 가서 이쁨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인 거지요"라며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게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백지영이 빨래를 접으며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지영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설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이 뭐 별건가요, 시댁 가서 이쁨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인 거지요"라며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게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백지영이 빨래를 접으며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검은 빨래 한 턴 더 남아 있습니다"라며 "빨래 개키는 거 은근 힐링, 검은 빨래도 거의 끝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이민정은 "잘한다"라며 "난 빨래 야무지게 잘 접는 거 부럽, 나 똥손인가…"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양을 품에 안았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