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설 연휴 일상…"시댁서 이쁨받고 친정서 쉬다"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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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설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이 뭐 별건가요, 시댁 가서 이쁨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인 거지요"라며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게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백지영이 빨래를 접으며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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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설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이 뭐 별건가요, 시댁 가서 이쁨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인 거지요"라며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게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백지영이 빨래를 접으며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검은 빨래 한 턴 더 남아 있습니다"라며 "빨래 개키는 거 은근 힐링, 검은 빨래도 거의 끝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이민정은 "잘한다"라며 "난 빨래 야무지게 잘 접는 거 부럽, 나 똥손인가…"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양을 품에 안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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