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 주목할 스타에 설영우·제카·티아고·완델손 선정

박대로 기자 입력 2024. 2.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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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이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 프로축구 출신 선수들이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는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등 3개팀이 ACL 16강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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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설영우, 아시안컵 선발…클린스만호 핵심"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설영우가 요르단 수비수 알아랍과 충돌하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번 주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이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 프로축구 출신 선수들이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는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등 3개팀이 ACL 16강에 출전한다.

울산은 오는 15일과 21일에 일본 J리그 반포레 고후를 상대한다. 포항과 전북은 14일과 20일에 맞붙어 8강 진출팀을 가린다.

이 외에도 이달 하순까지 아시아 각지에서 16강전이 펼쳐지고 8강 진출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강 토너먼트 개막을 앞두고 공식 누리집을 통해 주목해야 할 축구 스타들을 소개했다.

울산에서는 설영우가 꼽혔다. 연맹은 "설영우는 아시안컵에서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클린스만호의 핵심 역할을 했다"며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9분에 조규성의 동점골을 도왔다"고 소개했다.

전북에서는 티아고가 주목 받았다. 연맹은 "전북은 득점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티아고를 대전에서 데려왔다"며 "그는 한국에서 보낸 지난 두 시즌 동안 36골을 넣었다. 티아고는 위치 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에서는 완델손이 선정됐다. 연맹은 "포항에 귀중한 선수인 완델손은 지난해 왼쪽 풀백으로 뛰며 K리그1 준우승을 이끌었고 시즌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며 "구단 최초의 외국인 주장으로 뽑히기도 했던 완델손은 ACL 3회 우승에 빛나는 포항의 선전을 이끌 태세"라고 소개했다.

포항을 떠나 지난해 연말 중국 산둥 타이산으로 이적한 제카도 주목할 선수로 소개됐다. 연맹은 "제카는 지난해 포항에서 FA컵 우승과 리그 준우승은 물론 ACL 16강 진출도 도왔다"며 "제카가 산둥에서도 활약한다면 준결승에서 친정팀 포항을 상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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