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외여행 회복세...내일 인천공항 이용객 최다

차정윤 2024. 2. 11.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비교적 짧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9만5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발병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이용객의 96.7%까지 회복한 수준입니다.

특히 내일(12일)은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사람이 몰려 설 연휴 중 가장 많은 20만2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비교적 짧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9만5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발병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이용객의 96.7%까지 회복한 수준입니다.

특히 내일(12일)은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사람이 몰려 설 연휴 중 가장 많은 20만2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공사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공항철도 운행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고, 경기 지역 심야 공항버스 운영도 확대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