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랄랄, 가려도 잘생긴 ♥예비 신랑과 꿀 뚝뚝…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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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 랄랄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랄랄은 10일 "유부녀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랄랄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랄랄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현재 임신 4개월이고 아기는 7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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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1인 크리에이터 랄랄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랄랄은 10일 "유부녀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과 그의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로 떠나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이를 접한 허니제이는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송, 홍윤화도 "축복합니다"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네티즌들도 "남편분 얼굴 가려도 피지컬이!", "잘생긴 느낌이 모자이크 밖으로"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랄랄은 2월 1일 "우선 많이 놀라실 수 있을 텐데 네.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 스스로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에 대해서는 특히 부정적이었어요. 사람은 경험하는 만큼 성장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전 그냥 평생 나만을 위해 살고 싶고 불필요한 희생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랄랄은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지금 저에겐 몸이나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의 시기이지만, '이유라'도 행복하고 '랄랄' 로도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랄랄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랄랄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현재 임신 4개월이고 아기는 7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 후 살은 5kg 정도 더 쪘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방송은 많이 못 할 것 같다. 임신하니까 너무 힘들다. 증상은 피곤하고 회복이 안 되서 병이 생긴 줄 알았다"라고 털어놓았다.
랄랄은 13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다. 그는 방송 '쇼킹받는 차트',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 하자', '피리부는 여행사', '구독왕'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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