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기관실 침수 어선·표류 모터보터 연이어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경은 11일 설 연휴 중 기관실 침수 중이던 어선과 표류 중인 모터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6분쯤 포항시 남구 형상강 인근 해상에서 표류중인 모터보트를 예인했다.
이 모터보트는 소유자 40대 남성이 슬립웨이(진수로)에서 차량 트레일러를 이용해 모터보트를 내리던 중 줄이 끊어져 표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포항해경은 11일 설 연휴 중 기관실 침수 중이던 어선과 표류 중인 모터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6분쯤 포항시 남구 형상강 인근 해상에서 표류중인 모터보트를 예인했다.
이 모터보트는 소유자 40대 남성이 슬립웨이(진수로)에서 차량 트레일러를 이용해 모터보트를 내리던 중 줄이 끊어져 표류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시 44분쯤에는 경주시 감포항 내 정박 중이던 20톤급 선박의 기관실에 물이 차오르는 현장에 출동해 배수 작업을 하고 응급조치를 해 배가 가라앉는 것을 막았다.
해당 선박은 스턴튜브 씰(선박에 해수유입을 방지하는 시설) 마모로 인해 누수가 진행되고 있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