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설이 별건가, 시댁 가서 이쁨 받고 친정서 쉬다 빨래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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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설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시댁, 친정을 다녀온 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지영은 밀린 빨래를 한 후 수건, 옷가지 등을 개고 있다.
백지영은 "설이 뭐 별 건가. 시댁 가서 이쁨 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 하는 날인 것"이라며 "제가 받을 복 좀 나눠드리겠다.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누자. 검은 빨래 한 턴 더 남아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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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설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시댁, 친정을 다녀온 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지영은 밀린 빨래를 한 후 수건, 옷가지 등을 개고 있다.
백지영은 "설이 뭐 별 건가. 시댁 가서 이쁨 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 하는 날인 것"이라며 "제가 받을 복 좀 나눠드리겠다.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누자. 검은 빨래 한 턴 더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용의 해라던데 나 용띠. 빨래 개는 거 은근 힐링. 검은 빨래도 거의 끝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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