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후 '슈퍼맘' 복귀 선언 "일도 딸도 다 잡을 것"

▲ 이민정.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민정이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선언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다"라며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하는 글을 적었다.

이민정은 더욱 시크해진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몸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에 긴 머리카락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특히 출산 전보다 더욱 우아해진 아우라가 '여배우'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이민정은 "매일 조금씩 올리겠다"라고 다른 프로필 사진 공개를 예고하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우리 모두"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나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다. 토끼띠 달과 일과"라고 일, 가정 두 개를 완벽히 해내겠다는 '슈퍼맘'의 각오를 밝혔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 2015년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고, 최근 50일 셀프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 이민정.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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