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올해 어르신 1440명에 일자리 제공한다

박홍식 기자 2024. 2. 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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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작년 대비 104명이 늘어 총 14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이 수행하는 공익형 1276명과 대한노인회의 공익형 124명, 사회서비스형 40명 등 1440명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뿐만 아니라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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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104명 늘어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확대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작년 대비 104명이 늘어 총 14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이 수행하는 공익형 1276명과 대한노인회의 공익형 124명, 사회서비스형 40명 등 1440명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뿐만 아니라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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