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새벽 인천 전통시장서 화재… 점포 4곳 피해
이정민 기자 2024. 2.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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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11일 오전 2시 9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시장 점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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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11일 오전 2시 9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시장 점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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