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은 북한…한복 입은 주민들과 조명으로 꾸며진 거리[화보]

조태형 기자 2024. 2.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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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설 명절을 즐겁게 맞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청소년 학생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은 채 광장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조명 장식으로 꾸며진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북한 주민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설 명절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등에는 북한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유원지를 방문하거나 평양 시내에서 한복을 입은 채 민속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은 채 연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은 채 연 날리기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유원지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조명 장식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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