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외벽타일 낙하 신고 받고…마포구청장, 현장 나가 직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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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설 명절 당일 10일 구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후 5시57분쯤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외벽 타일이 떨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공무원과 현장을 찾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보행자 통행을 위한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박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서도 기울어진 조명 지지대를 보고 조치했다.
밤 10시까지 보행에 위협이 되는 적치물도 제거했다고 구청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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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마포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설 명절 당일 10일 구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후 5시57분쯤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외벽 타일이 떨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공무원과 현장을 찾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보행자 통행을 위한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박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서도 기울어진 조명 지지대를 보고 조치했다. 밤 10시까지 보행에 위협이 되는 적치물도 제거했다고 구청 측은 설명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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