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또 주방 장악… 멤버들 잔소리 폭격에도 아랑곳

김창성 기자 2024. 2.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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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설날을 맞아 런닝맨에서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장금' 송지효가 설음식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캐 '송장금'으로 나서 다시 한 번 큰 손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난리 통 속에서도 꿋꿋하게 요리에 나선 송지효의 모습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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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또 다시 요리 도전에 나선다. /사진=SBS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설날을 맞아 런닝맨에서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장금' 송지효가 설음식을 만든다.

이날 방송은 '은혜 갚은 지家(가)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동안 공백을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하는 것.

송지효는 최근 방송에서 삼계탕 만들기에 나섰다가 경악스러운 비주얼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캐 '송장금'으로 나서 다시 한 번 큰 손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송지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인의 주도 아래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지만 지켜보던 멤버들은 잔소리 폭격에 나섰다. 큰 손 송장금을 못 믿어 하던 멤버들의 잔소리에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난리 통 속에서도 꿋꿋하게 요리에 나선 송지효의 모습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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