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송민, 다이어트·대화 많이 하기가 목표...미국 여행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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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아들 송민의 새해 목표를 밝혔다.
10일 오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새해 인사 받으세요! 오윤아표 초간단 떡국 레시피&아들 송민의 새해 목표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이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를 맞아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송민 군에게 "올해는 살 좀 멋있게 빼고 어디 가기로 했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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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아들 송민의 새해 목표를 밝혔다.
10일 오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새해 인사 받으세요! 오윤아표 초간단 떡국 레시피&아들 송민의 새해 목표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이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를 맞아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민이가 팔을 다쳐서 인사를 잘하지 못하는데 마음은 여러분께 세배를 잘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민이가 철심 빼는 수술을 해서 왼손으로 먹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송민 군에게 “올해는 살 좀 멋있게 빼고 어디 가기로 했지?”라고 물었다. 송민 군이 미국이라고 답하자 오윤아는 “민이가 수술할 때 5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엔 꼭 실패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성공시켜 보려고 한다. 민이도 거울을 보더니 배가 너무 나왔는지 의식하더라. 민이 살도 열심히 빼고, 대화를 좀 많이 하려고 한다. 민이가 말이 좀 많아졌는데 이번 연도에는 꼭 말을 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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