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 적발

방종근 기자 2024. 2.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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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울산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8일 밤 10시께 울주군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경위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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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065% 상태, 울산경찰청 직위해제, 조사결과 따라 징계 방침

설 연휴 전날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울산경찰청 전경. 국제신문DB


울산 울주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울산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8일 밤 10시께 울주군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경위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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