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다큐 ‘건국전쟁’ 누적 관객수 1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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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건국전쟁은 지난 1일 개봉 이후 5위권 안팎을 유지했고, 한때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개봉 열흘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8만여 명이다.
김덕영(59) 감독이 연출한 건국전쟁은 이 전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 자료, 그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포함한 주변 인물과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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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설 당일인 전날 5만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4위였다.
건국전쟁은 지난 1일 개봉 이후 5위권 안팎을 유지했고, 한때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개봉 열흘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8만여 명이다.
지난 1∼10일 좌석판매율(영화에 배정된 좌석 수 대비 관객 수 비율)는 29.2%로, 올해 들어 개봉한 작품 중에선 가장 높다.
이 영화의 주 관객층은 중장년층이다. 건국전쟁의 CGV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 50대가 45.8%로 가장 높다. 이어 40대(26.1%), 30대(19.4%), 20대(7.9%), 10대(0.8%) 등 청년층으로 가면서 낮아지는 양상이다.
김덕영(59) 감독이 연출한 건국전쟁은 이 전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 자료, 그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포함한 주변 인물과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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