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설음식 만들기 도전‥요리 꽝손 난장판[오늘TV]

배효주 2024. 2. 11.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큰손 송장금' 송지효가 설 요리 대접에 나선다.

2월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장금' 송지효가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번 '진격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부캐 '송장금'으로 재탄생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셰프로 자리한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뉴스엔 배효주 기자]

‘큰손 송장금’ 송지효가 설 요리 대접에 나선다.

2월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장금’ 송지효가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늘 방송은 ‘은혜 갚은 지家네’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동안 공백을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한다. 지난번 ‘진격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부캐 ‘송장금’으로 재탄생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셰프로 자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의 주도하에 본격 요리를 시작했으나, 지켜보던 멤버들은 “세찬이가 하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소금 많이 넣었어?”라며 애정 어린 참견과 잔소리 폭격을 선사했고, 그렇게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대접받는 홍진호와 조나단은 “난장판이구만, 난장판!”, “싸우지 마세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후 6시 15분 방송.(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