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도 놀랄 ‘파격 핑크머리’ 변신 [별별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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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항에 도착한 아이유는 상하의 이너에 부츠까지 올블랙에 베이지색 코트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블랙 비니 아래로 드러난 핑크색으로 탈색한 머리.
아이유의 하얀 피부와 처음 보는 연핑크 탈색 헤어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까지 까만 머리로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던 아이유는 과감히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핑크 헤어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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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IU, 이지은)
[When]
#2024.1.11
[Where]
#‘구찌 2024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 in 인천국제공항
[What]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후 첫 탈색한 핑크 머리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달 11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2024 FW(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아이유는 상하의 이너에 부츠까지 올블랙에 베이지색 코트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블랙 비니 아래로 드러난 핑크색으로 탈색한 머리. 아이유의 하얀 피부와 처음 보는 연핑크 탈색 헤어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까지 까만 머리로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던 아이유는 과감히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핑크 헤어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잘 갔다 올게요”라며 탈색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변신에 팬들은 “데뷔 이후 처음 보는 탈색머리, 정말 놀랍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해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과 만난 후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또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 솔로 여가수의 위상을 입증했다.
핑크헤어도 찰떡 소화하며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하는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빛나는 출국길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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