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귀경길 정체…내일 새벽까지 이어질듯
최진석 2024. 2. 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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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움직일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8~9시에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이른 후 내일(12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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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움직일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8~9시에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이른 후 내일(12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024.02.11.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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