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흥·쌍치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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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농업인 편의와 경비 절감을 위해 '복흥·쌍치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를 오는 5월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복흥면 답동리에 착공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는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임대사업소 분소는 4000㎡ 부지에 600㎡ 규모의 기계 보관창고를 갖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영농철에 농민들이 농기계를 원할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확보하고 임대사업소를 완공해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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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창)=서인주 기자] 전북 순창군은 농업인 편의와 경비 절감을 위해 '복흥·쌍치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를 오는 5월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복흥면 답동리에 착공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는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임대사업소 분소는 4000㎡ 부지에 600㎡ 규모의 기계 보관창고를 갖춘다.
이곳에는 농업인 수요 조사를 통해 농업용 굴삭기,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이 배치된다.
현재 군은 농업기술센터와 구림면 서부분소에서 114종 630대의 농업기계를 빌려주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영농철에 농민들이 농기계를 원할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확보하고 임대사업소를 완공해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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