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튀르키예 국제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튀르키예 부르사에서 열린 2024 튀르키예 국제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돼 강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원장은 "병원에서 연수를 다녀간 전 세계 18개국 200여명의 척추 전문의들이 각자 고국에서 척추 치료 분야를 리드하고 있어 척추 내시경 수술이 한국과 같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척추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튀르키예 부르사에서 열린 2024 튀르키예 국제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돼 강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척추 심포지엄으로 튀르키예 척추 전문의와 해외 각지의 척추 치료 전문의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박 원장이 유일했으며 국내 최건, 손상규, 박만규, 임강택, 김현성 박사는 온라인으로 참가해 강연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요추 3, 4번에 위치한 경막 내 척수외 신경 초종양의 정밀한 제거를 위한 첨단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기법’을 발표했다.
또 스페셜 패널로 디스크 제거에 대한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과 단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의 비교 및 새로운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어 흉추 황색인대 골화증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통한 황색인대의 일괄 제거술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병원에서 연수를 다녀간 전 세계 18개국 200여명의 척추 전문의들이 각자 고국에서 척추 치료 분야를 리드하고 있어 척추 내시경 수술이 한국과 같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척추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