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민 만천여 명 수도권으로...86.9% "일자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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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만 천여 명이 수도권으로 떠났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2023년 동남권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부산으로 36만 4천2백여 명이 들어오고 37만 5천7백여 명이 빠져나가 만 천4백여 명이 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유출된 만 천4백여 명 가운데 만 천2백여 명은 수도권으로 떠났습니다.
순유출된 인구의 59.5%는 20~30대 청년층이었고, 전체의 86.9%는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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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만 천여 명이 수도권으로 떠났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2023년 동남권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부산으로 36만 4천2백여 명이 들어오고 37만 5천7백여 명이 빠져나가 만 천4백여 명이 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유출된 만 천4백여 명 가운데 만 천2백여 명은 수도권으로 떠났습니다.
순유출된 인구의 59.5%는 20~30대 청년층이었고, 전체의 86.9%는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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