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쌓여있는 먼지‥기온 차츰 올라
박하명 캐스터 2024. 2. 11. 12:10
[정오뉴스]
휴일인 오늘도 먼지가 머물러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하늘 자체는 맑은데요.
먼지로 인해서 다리 건너편이 뿌옇게 흐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성주가 77로 매우 나쁨, 서울 도봉구가 43, 화천이 67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는 추가적으로 국외 스모그가 유입되겠습니다.
날은 점점 따뜻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 5도 안팎이지만 월요일에는 9도,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13도에서 4도 안팎까지 껑충 뛰면서 봄 날씨만큼이나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영서와 울릉도, 독도, 제주 산지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 5도, 광주가 10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0356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연휴 사흘째 부산→서울 7시간40분‥오후 4시 정체 절정
- 이준석 "3월까지 교섭단체, 기호 3번 확신"‥여야, 견제구 속 촉각
- '기억력 나쁘지만 악의는 없는 노인'‥바이든 기억력 논란 확산
- 통신 3사, 3만원 대 5G 요금제 출시 예고
- 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잡고보니 국경 넘어온 15세 청소년
- "선배님, 용의자 어디로 튀었을까요?"‥"바로 여기" 27년 경찰의 '촉'
- 성희롱하며 쫓아온 남성에 흉기 휘두른 혐의 여성 노숙인 실형
- 가자지구 굶주림 극심‥동물 사료 먹고 오염된 지하수로 연명
- "왜 안 만나줘"‥연인 집 불 지른 40대 남성 검거
- 고 이예람 중사 가해자, 2차 가해 혐의 징역 1년 추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