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국경도시 공습‥최소 44명 사망
윤성철 2024. 2. 11. 12:04
[정오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국경도시 라파에 연일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140만 명에 이르는 주민과 피란민이 몰려 있는 라파에서, 현지시간 10일 하루에만 최소 44명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은 라파가 지난해 10월 자국을 기습공격해 1천2백 명을 살해하고 253명을 납치해 인질로 삼은 하마스의 마지막 요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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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0352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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