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실내 흡연’ 사과…“실망감 드려 죄송”
안진용 기자 2024. 2.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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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측이 '실내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월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속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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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측이 ‘실내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월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속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해당 메이킹 영상에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되었고,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면서 "지창욱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은 동료 배우 신혜선, 이재원 등과 리허설을 하면서 전자담배를 피웠고,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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