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온 조금씩 올라···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김철우 2024. 2.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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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2월 11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봉화 영하 10도, 안동과 김천 영하 6도 등으로 평년 기온보다 1~2도 낮았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경주는 10도, 영주 4도 등으로 4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기온이 조금씩 올라서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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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2월 11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봉화 영하 10도, 안동과 김천 영하 6도 등으로 평년 기온보다 1~2도 낮았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경주는 10도, 영주 4도 등으로 4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기온이 조금씩 올라서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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