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방패연 만들기'

민경석 기자 2024. 2. 11.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맞은 10일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정월유희(正月遊戱)를 주제로 열린 '북촌도락 문화행사'에서 리기태 한국연협회 회장을 비롯한 명장들이 등용문 연과 솟대 연 등 6종류의 방패연을 시민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리기태 명장은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발표한 '보테가 포 보테가스(Bottega for Bottegas)'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방패연 명장에 선정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설 명절을 맞은 10일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정월유희(正月遊戱)를 주제로 열린 '북촌도락 문화행사'에서 리기태 한국연협회 회장을 비롯한 명장들이 등용문 연과 솟대 연 등 6종류의 방패연을 시민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리기태 명장은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발표한 '보테가 포 보테가스(Bottega for Bottegas)'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방패연 명장에 선정된 바 있다.(한국연협회 제공) 2024.2.11/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