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식당에서 쓰러진 노인…옆 식탁에 있던 간호사가 응급처치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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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음식점에서 식사하다 쓰러진 80대 노인이 같은 장소에 있던 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설 당일인 어제(10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족과 식사하던 80대 A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마침 옆 식탁에서 식사 중이던 간호사가 곧바로 A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고, A 씨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간호사는 A 씨가 이송되는 모습을 확인한 뒤 식당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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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음식점에서 식사하다 쓰러진 80대 노인이 같은 장소에 있던 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설 당일인 어제(10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족과 식사하던 80대 A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마침 옆 식탁에서 식사 중이던 간호사가 곧바로 A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고, A 씨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 씨를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간호사는 A 씨가 이송되는 모습을 확인한 뒤 식당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 씨가 치료를 무사히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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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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