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올해도 고가 소고기 선물” 깜짝 만남 예고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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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아이유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박명수는 '올해도 아이유가 명절 선물을 보냈냐'는 질문에 "올해도 나의 아이유 양이 고가의 소고기 선물을 보냈다"고 자랑했다.
앞서 박명수는 아이유가 매년 명절마다 선물을 보낸다고 미담을 전한 바 있다.
박명수는 "조만간 아이유와 만날 날이 있다. 그동안 받았던 선물을 다 할 수는 없고, 일부분 보답하기 위해 직접 산 꽃다발과 작은 선물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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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박명수가 아이유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2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올해도 아이유가 명절 선물을 보냈냐'는 질문에 "올해도 나의 아이유 양이 고가의 소고기 선물을 보냈다"고 자랑했다. 앞서 박명수는 아이유가 매년 명절마다 선물을 보낸다고 미담을 전한 바 있다.
박명수는 "조만간 아이유와 만날 날이 있다. 그동안 받았던 선물을 다 할 수는 없고, 일부분 보답하기 위해 직접 산 꽃다발과 작은 선물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유가 저보다 더 부자인데 제가 뭘 사다 주겠냐. 대신 제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을 주겠다.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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