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도 있는데…지창욱, 리허설 중 전자담배 논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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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37)이 동료들과 리허설 중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들을 위한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창욱과 신혜선 등 배우들이 스태프들과 함께 실내 촬영장에서 리허설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지창욱이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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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37)이 동료들과 리허설 중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들을 위한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창욱과 신혜선 등 배우들이 스태프들과 함께 실내 촬영장에서 리허설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지창욱이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내뿜은 연기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창욱이 손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웰컴투 삼달리' 측은 영상에서 해당 장면만 삭제했다. 지창욱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창욱은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9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하다"며 카메라를 보고 담배를 피우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연면적 1000㎡ 이상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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