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 2월 21일 열린다

박태진 2024. 2. 11.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제8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화합"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합창단이 각 나라의 문화가 담긴 음악을 연주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화합의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선착순 무료공연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제8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화합"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은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합창축제로,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과 제주의 합창단이 만들어가는 제주의 대표적인 예술축제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 6개 합창단과 미주리주립대 합창단 등 해외 3개 합창단이 함께한다. 어린이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등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합창을 통해 세대의 벽을 허물고 세계의 벽을 넘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합창단이 각 나라의 문화가 담긴 음악을 연주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화합의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전석무료다. 36개월 이상된 어린이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