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쓰러진 80대..같은 식당 있던 간호사가 구해

디지털뉴스부 2024. 2.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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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 쓰러진 80대가 같은 음식점에 있던 간호사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83살 A씨가 식사 중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A씨는 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때 심정지 상태였던 A씨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의식을 찾았다"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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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식사 중 쓰러진 80대가 같은 음식점에 있던 간호사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83살 A씨가 식사 중 쓰러졌습니다.

같은 식당에 있던 간호사가 이를 보고 곧바로 A씨에게 심폐소생술(CP 등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때 심정지 상태였던 A씨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의식을 찾았다"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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