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사물인터넷 기술 활용해 수목 병해충 방제하자”…한얼싸이언스-애프터레인 MOU

조영창 기자 2024. 2.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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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는 최근 애프터레인(대표 박중현)과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기술 융합 병해충 방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수목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MOU를 계기로 애프터레인의 AIoT 묘목 관리 시스템(Seedling)을 접목해 효과적인 약제 공급으로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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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싸이언스서…AIoT 기반 R&D 함께하기로
심봉섭 한얼싸이언스 대표(왼쪽)와 박중현 애프터라인 대표가 수목 병해충 방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얼싸이언스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는 최근 애프터레인(대표 박중현)과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기술 융합 병해충 방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얼싸이언스 경기 성남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봉섭 한얼싸이언스 대표와 박중현 애프터라인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업체는 작물보호제·비료 연구개발(R&D)을 통한 AIoT 기반의 수목 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묘목에 사용하는 약제가 한정적이고 약제저항성이 커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푸사리움균에 의한 시들음병 관련 약제 개발이 시급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심 대표는 “수목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MOU를 계기로 애프터레인의 AIoT 묘목 관리 시스템(Seedling)을 접목해 효과적인 약제 공급으로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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