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무드 이미지 공개…아련하고 신비로운 '순수 비주얼'

장진리 기자 2024. 2. 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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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매드가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노매드는 10일, 11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매드 멤버들은 소중히 간직해온 앨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매드는 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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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매드. 제공| 노매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노매드가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노매드는 10일, 11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매드 멤버들은 소중히 간직해온 앨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후드티와 맨투맨, 스웨트 팬츠 등의 의상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노매드는 봐도 가슴 뛰게 만들었던 추억 속의 첫사랑, 혹은 가장 빛나던 청춘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매드는 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니드 아워 마이크로폰 앤 댄시스'의 줄임말로,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을 담았다.

데뷔 EP '노매드'에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크리스 브라운, 어셔, 방탄소년단, 엑소, 박재범, 딘 등과 호흡을 맞춘 제이라 깁슨, 박재범 '조아', '올 아이 워너 두' 등을 프로듀싱한 차차 말론,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가 참여했다.

더블 타이틀곡 '캘리포니아 러브', '노 프레셔'와 수록곡 '라이츠 온', '아이 투 아이', '오토매틱', '오아시스', '렛 미 러브 유' 등이 실린다.

노매드는 오는 28일 EP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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