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병의원 223곳·약국 25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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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강원도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응급 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223곳, 약국 250곳 등 총 473곳이 참여한다.
설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전화나 기관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중앙응급의료센터, 도 및 시군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면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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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강원도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응급 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223곳, 약국 250곳 등 총 473곳이 참여한다.
강원 지역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 인명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해 19개 반 103명으로 구성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운영한다.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해 현장 응급의료를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전화나 기관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선 전화로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중앙응급의료센터, 도 및 시군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면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의 응급 의료정보제공(e-gen)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도 있다.
도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약국 이용 안내문도 부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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