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로 광주공항 항공기 7편 운항 지연
2024. 2.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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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광주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광주공항으로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광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안개로 인해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다.
저시정 특보는 공항의 기상 관서와 항공교통 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가시거리가 350m 이하로 떨어지거나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저시정 특보가 해제됐지만, 안개로 인해 제주·서울·김포로 향하는 항공기 7편이 현재 지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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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광주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광주공항으로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광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안개로 인해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다.
저시정 특보는 공항의 기상 관서와 항공교통 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가시거리가 350m 이하로 떨어지거나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저시정 특보가 해제됐지만, 안개로 인해 제주·서울·김포로 향하는 항공기 7편이 현재 지연된 상태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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