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여신’이다”…팔로워만 8천만명, 1년에 7천억 수입 올린 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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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은 누구일까.
소셜미디어(SNS)에서 80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1년에 7000억원의 수입을 올린 딜라바 딜무랏(31)이다.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그녀는 여신'이라며 딜라바 딜무랏의 존재감을 알 수 있는 기사를 냈다.
'딜라바' 이름은 위구르어로 '사랑받는 아름다움'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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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그녀는 여신’이라며 딜라바 딜무랏의 존재감을 알 수 있는 기사를 냈다.
SCMP에 따르면 그는 위구르 자치구의 신장 자치구의 수도인 우루무치에서 태어났다. ‘딜라바’ 이름은 위구르어로 ‘사랑받는 아름다움’을 뜻한다.
10대 때 무용을 배웠고 상하이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2015년 TV 시리즈에서 이중인격을 가진 주인공을 연기하며 명성을 얻었다. 차이나 TV 골든 이글 어워드 최우수 여우주연상도 받았다.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딜라바는 LV, 발렌티노, 디올, 미키모토, 헤네시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일하고 있다.
2019년에는 35개의 국내외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37억위안(69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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