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황찬성, 日 드라마 주연 "확실히 준비하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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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2PM 멤버 황찬성이 일본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 주연으로 출연한다.
황찬성은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에 일본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각본을 읽고 정말 따뜻한 판타지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이런 곳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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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겸 2PM 멤버 황찬성이 일본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 주연으로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황찬성이 출연하는 '순다방인연'은 상가 변두리에 있는 복고풍 다방을 무대로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시우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엮어 나가는 이야기다.
황찬성은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에 일본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각본을 읽고 정말 따뜻한 판타지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이런 곳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 전이지만 매우 기대하고 있고,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후지TV 플랫폼 사업부의 프로듀서인 타부치 아사코는 "히카리TV와의 공동 제작도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 왔지만, 드디어 올해는 오리지널에 도전하게 되었다. 드라마 제목처럼 2PM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면서도 꾸밈없는 소탈한 인품을 지닌 황찬성과 일본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올해 일본에서의 에이전트 계약도 정해져 더욱 더 활약이 기대되는 황찬성을 주연으로 맞이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슬픈 소식이나 귀를 막고 싶은 사건도 많은 요즘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눈앞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소중함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황찬성은 2006년 배우로 데뷔, 2008년 2PM 멤버로 활동했다.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의 첫 주연 드라마로 주제가 또한 황찬성이 담당하게 된다. 2018년 미니앨범 '컴플렉스'로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한 이래 가수와 그룹 활동, 그리고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일본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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