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CU '세뱃돈 이벤트' 스미싱 문자 주의해야"
임혜준 2024. 2. 11. 10:31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편의점 CU의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유포되자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케이뱅크와 CU 스미싱 문자와 관련해 민관합동 신속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사기범들은 관련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하는 것처럼 스미싱 문자를 보내고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금감원은 해당 스미싱 문자 정보를 10개 협회, 중앙회에 전파했고, 현재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은 차단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케이뱅크 #CU #세뱃돈이벤트 #스미싱_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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