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설레는 설 명절' 행사 개최

하인규 기자 2024. 2.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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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이 지난 7일 이웃과 함께하는 '설레는 설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 대회, 자개 손거울 만들기, 새해 운세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이웃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만두 빚기 대회'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3인 1조로 참여한 주민들이 저마다 복을 담은 예쁜 만두를 빚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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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주시청
사진제공=양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이 지난 7일 이웃과 함께하는 '설레는 설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 대회, 자개 손거울 만들기, 새해 운세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이웃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만두 빚기 대회'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3인 1조로 참여한 주민들이 저마다 복을 담은 예쁜 만두를 빚어 뽐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전에는 집에서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냈었는데 복지관에 오니 같이 만두도 빚고 너무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의 의미를 주민들과 되새기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성장하고 소통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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