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0점-5Reb-8Ast+’ 박무빈, 김민구 이후 10년 만의 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무빈이 신인 선수 가운데 보기 드문 기록을 작성했다.
박무빈은 1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1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가 94-77로 승리하는데 힘을 실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15점을 기록하며 승리한 이후 박무빈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할 때 현대모비스의 승률은 85.7%(6승 1패)로 상당히 높다.
이번 시즌 신인 선수가 10점-5리바운드-8어시스트+ 기록한 경우는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무빈은 1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1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가 94-77로 승리하는데 힘을 실었다.
프로 데뷔 후 10번째 두 자리 득점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15점을 기록하며 승리한 이후 박무빈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할 때 현대모비스의 승률은 85.7%(6승 1패)로 상당히 높다.
6리바운드는 지난해 12월 19일 KCC와 경기에서 나온 6리바운드와 같은 개인 최다 동률 기록이며, 8어시스트는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이번 시즌 신인 선수가 10점-5리바운드-8어시스트+ 기록한 경우는 처음이다.
김민구는 당시 5번(11-6-8, 23-5-9, 16-5-9, 10-5-8, 16-5-9) 이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박무빈은 의미있는 기록을 작성하며 문정현, 유기상과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_ 윤민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