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확대…작업로 콘크리트 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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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올해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작업로 내 급경사 등 위험 구간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산림산업 관리에 필요한 연면적 33㎡이하의 산림경영관리사 설치비도 지원된다.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육림업 종사자의 굴착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산림버섯 재배를 위한 비닐하우스, 냉·난방시설 임차인도 차별 없이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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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작업로 내 급경사 등 위험 구간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작업로의 종단기울기가 15%를 초과할 경우 구간거리 40m까지 지원된다.
산림산업 관리에 필요한 연면적 33㎡이하의 산림경영관리사 설치비도 지원된다. 다만 철거가 쉬운 재질의 단층으로 설치해야 하며, 산지관리법·건축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한다.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육림업 종사자의 굴착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산림버섯 재배를 위한 비닐하우스, 냉·난방시설 임차인도 차별 없이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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