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11일 오후 가장 혼잡… 부산→서울 8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다음날인 11일 오전 귀경길 혼잡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귀성길은 대부분 원만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김천분기점 부근과 청주∼옥산 부근 6㎞, 안성분기점 2㎞ 구간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를 빚고 있다.
귀성길은 대부분 원만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다음날인 11일 오전 귀경길 혼잡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귀성길은 대부분 원만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김천분기점 부근과 청주∼옥산 부근 6㎞, 안성분기점 2㎞ 구간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당직 부근∼서해대교 8㎞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부선 하남방향은 서청주∼서청주 부근 4㎞, 광주원주선 원주방향은 초월 IC 및 경기광주JCT∼동곤지암 IC, 초월터널 2㎞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중부내륙선 양평방향은 충주분기점부근 3㎞ 구간, 논산천안선 천안방향은 청안휴게소∼남풍세IC 20㎞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귀성길은 대부분 원만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영동선 강릉방향 용인∼용인 휴게소 3㎞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8시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7시간 △강릉 3시간 40분 △양양 3시간 1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50분 △광주 6시간 30분 △목포 7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10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4시간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8∼12일) 중 총 2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전년 대비 2.3% 증가)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린스만 경질하고 위약금은 축협이 책임져야”… 분노한 여론, 국민청원까지
- 한국 여성 국제결혼 1위가 베트남 남자인 이유
- 올해 국회의원 세비, 1억5700만 원으로 인상돼 논란…“1인당 GDP 4배 넘어 과도”
- ‘최동석과 파경’ 박지윤 “무너진 마음에 다 그만두고 싶었다”
- 이덕화 “오토바이 사고로 장 1m 절제…동료들이 조의금 걷었다”
- 청년도약계좌 환승땐 최대 10% 고금리… 투자 원하면 ISA 유리
- “빅맥세트가 2만4000원…건방져 졌다” 지적에 한발 물러선 맥도날드
- ‘스윙보터’ 65% 윤 국정 지지 않지만… “민주 총선승리”도 21%뿐[22대 총선 POINT 분석]
- ‘캡틴’ SON, EPL 복귀전서 결승골 도움…토트넘 4위로
- 퇴실 6시간 지나도 강남 호텔서 안 나온 20대 남녀 벌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