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이렇게 말랐는데 “살 빼면 더 예쁘겠다” 명절 잔소리에 분노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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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명절 잔소리에 분노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명절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는 "명절에 세뱃돈만큼 두려운 건 잔소리"라며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다 보면 궁금한 점이 많다. 근데 근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잔소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MC들은 잔소리 메뉴판을 보며 각자 듣기 싫은 잔소리를 꼽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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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명절 잔소리에 분노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명절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설을 맞아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면 즐겁기도 하지만 비용 지출이 걱정이다. 특히 상차림, 선물, 세뱃돈 등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토니안은 "특히 세뱃돈이 장난 아니다. 저 어릴 때는 천 원짜리를 받았는데 요즘은 1만 원도 적은 것 같고, 5만 원은 부담스럽다. 조카 몇 명 주고 나면 지갑이 텅 빈다"며 3만 원권 발행을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는 "명절에 세뱃돈만큼 두려운 건 잔소리"라며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다 보면 궁금한 점이 많다. 근데 근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잔소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MC들은 잔소리 메뉴판을 보며 각자 듣기 싫은 잔소리를 꼽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이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다. 지금도 예쁜데 살 빼면 더 예쁠 거라고 하더라. 살은 제가 알아서 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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