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감소에···경북, 벼 재배 감축·타 작물 재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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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가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벼 재배면적 감축을 협약한 농가에 감축 면적에 따라 ha당 공공비축미를 지급하고 논에 벼 대신 밀이나 콩, 식용 옥수수 등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전략 작물 직불금, 재배지원 보조금 등을 면적에 따라 지급합니다.
경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2020년 9만 4,800ha에서 2023년 9만 900ha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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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가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벼 재배면적 감축을 협약한 농가에 감축 면적에 따라 ha당 공공비축미를 지급하고 논에 벼 대신 밀이나 콩, 식용 옥수수 등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전략 작물 직불금, 재배지원 보조금 등을 면적에 따라 지급합니다.
논을 활용한 소득 기반 다양화를 위해 가루 쌀 생산단지도 조성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2020년 57.7kg에서 2022년 56.7kg, 2023년 56.4kg으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2020년 9만 4,800ha에서 2023년 9만 900ha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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