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혼잡’…11일 오후 ‘가장 혼잡’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부터 귀경길은 대체로 혼잡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들어 절정에 달할 거로 전망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8~12일) 중 귀경 출발은 이날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김천분기점 부근과 청주~옥산 부근 6㎞, 안성분기점 2㎞ 구간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를 빚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부터 귀경길은 대체로 혼잡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들어 절정에 달할 거로 전망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8~12일) 중 귀경 출발은 이날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김천분기점 부근과 청주~옥산 부근 6㎞, 안성분기점 2㎞ 구간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당직 부근~서해대교 8㎞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부선 하남방향은 서청주~서청주 부근 4㎞, 광주원주선 원주방향은 초월 IC 및 경기광주JCT~동곤지암 IC, 초월터널 2㎞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내륙선 양평방향은 충주분기점부근 3㎞ 구간, 논산천안선 천안방향은 청안휴게소~남풍세IC 20㎞ 구간이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7시간40분 △울산 7시간10분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40분 △광주 6시간 △목포 6시간40분 △대구 6시간40분이 소요된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